2021년 법무법인 씨케이 시무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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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1-01-04 11:11 조회 968회 댓글 0건본문
<법무법인 씨케이 신년사>
새해에도 같이 갑시다!
누군가는 ‘올해는 한 살 더 먹지 않겠다. 한 게 없으니까.’라고 합니다. 그만큼 코로나19 사태로 2020년에는 제대로 뭔가를 할 수 없었다는 뜻이겠지요.
하지만, 단언컨대 법무법인 씨케이에는 적용되지 않는 말씀입니다. 법무법인 씨케이는 코로나의 격변기를 뚫고, 지난여름에 출범하여 어려운 법조환경 속에서도 법인 가족들의 기도와 협력 속에 안정적으로 그 활동과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.
법무법인 씨케이가 이처럼 한해 동안 활발히 활동해 올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곽종훈 원장님을 비롯한 법인 구성원들의 헌신과 봉사, 참여와 노력 때문입니다. 이 자리를 빌려 시간과 노력, 열정과 땀으로 희생하고 헌신해 주신 법인 가족들께 진심으로 감사말씀 올립니다.
2021년 새해! 신축년은 법무법인 씨케이가 그 영역을 확장하고, 법조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한층 더 넓혀가는 한해가 될 것입니다.
① 가로주택 정비사업, 재건축 재개발 등 건설 부동산 영역에 관한 자문과 송무 분야의 전문성 확대, ② 검경 수사권 독립에 따른 형사 소송 체계의 대변혁에 따른 형사사건 전문성 역량 강화, ③ 초고령화 시대에 따른 상속, 증여, 성인후견 등 가사분야에 대한 신규시장 개척, ④유튜브 채널 개설을 통한 법인 홍보 강화 등 한층 더 세분화된 영역에서 역량의 펼쳐갈 것입니다.
신년 계획도 중요하지만 그 무엇보다 소중한 것은 법인 가족들의 공감과 참여입니다. 코로나의 높은 파도 속에서도 지난 한해를 이겨내 왔듯, 2021년에도 더 열정적으로, 더 전문적으로 법인 업무에 참여해 주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.
나아가 우리는 “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”라는 시편 127편1절 말씀을 잘 압니다. 기도하는 마음으로, 하나님의 도우심에 의지하면서, 우리에게 맡겨진 청지기로서의 사명을 100% 감당하는 법무법인 씨케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.
마침 새해가 소띠 해입니다. 소처럼 우직하게, 소처럼 끈기 있게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겠습니다. 같이 갑시다! 그 열매도 함께 나누겠습니다.
2021. 1. 4. 월. 시무식에.
법무법인 씨케이 대표 최진녕 올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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